광명 욕실 문지방 썩음 — 대리석 교체 후 문틀 색 필름 마감





욕실 문지방이 썩었는데 흰 돌로 바꾸면 거기만 튀어 보일까 걱정하는 분이 많습니다. 광명 아파트 욕실에서 썩은 자리를 걷어내고 대리석으로 바꾼 뒤, 문틀과 비슷한 결의 필름을 입혀 원래 있던 것처럼 마감한 현장입니다. 1명 2시간 작업이었습니다.
현장 상태
- 윗면 마감재가 찢어지고 들떠 벗겨져 있었습니다.
- 문틀과 맞닿는 아래쪽은 검게 삭고 갈라져 속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 걷어내 보니 안쪽 목재가 부스러져 손으로 집어낼 정도였습니다.
- 물이 스며든 자리를 따라 검은 얼룩이 번져 있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 문지방 윗면을 눌렀을 때 들어가거나 소리가 나는가
- 마감재가 찢어져 들뜬 곳이 있는가
- 바닥과 만나는 실리콘 선이 떨어져 있는가
- 문을 닫았을 때 아래에서 물이 새어 나오는가
왜 대리석에 필름까지 입혔나
대리석은 물을 먹지 않으니 젖는 자리에 쓰는 자재로는 답이 정해져 있습니다. 문제는 색입니다. 흰 돌을 그대로 두면 주변 틀이나 마루와 따로 놀아 거기만 새로 한 티가 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앉힌 돌 위에 문틀과 비슷한 결의 필름을 입혔습니다. 속은 물에 강한 돌이고 겉은 원래 있던 색이라, 튼튼한 것과 눈에 안 띄는 것을 같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손님이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
윗면만 벗겨진 줄 알고 시트지만 새로 붙이려다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썩은 자리는 겉이 아니라 속에서 올라옵니다. 물러진 바탕 위에 새 마감재를 붙이면 얼마 못 가 같은 자리가 또 들뜹니다. 눌러서 들어가면 붙이는 게 아니라 걷어내야 하는 상태입니다.
작업 순서
- 썩은 자리 철거 — 물러진 부분을 걷어내고 바탕을 확인했습니다.
- 자리 정리 — 부스러기를 털어내고 앉힐 면을 잡았습니다.
- 대리석 시공 — 치수에 맞춰 잘라 새 문지방을 앉혔습니다.
- 필름 마감 — 문틀과 비슷한 결로 겉을 감싸 색을 맞췄습니다.
- 방수 실리콘 — 바닥과 만나는 선에 군데군데 쏴 물길을 막았습니다.
붙여서 되는 경우 · 걷어내야 하는 경우
- 윗면 마감재만 들떴고 눌러도 단단하다 → 그 자리만 다시 붙이면 됩니다.
- 눌렀을 때 들어가거나 부스러진다 → 걷어내고 새로 앉혀야 합니다. 이번 현장이 여기입니다.
- 맞닿은 틀 하단까지 같이 삭았다 → 한 번에 같이 봐야 새 자재 옆에서 표가 나지 않습니다.
이번 현장은 두 번째에 해당해 붙이는 보수가 아니라 걷어내고 새로 앉히는 쪽으로 갔습니다.
작업 결과
- 찢어지고 벗겨졌던 윗면이 평평하게 정리됐습니다.
- 속은 물을 먹지 않는 돌로 바뀌었습니다.
- 겉은 문틀과 비슷한 결이라 거기만 새로 한 티가 나지 않습니다.
- 맞닿는 선은 방수 실리콘으로 막아 물이 다시 들어가지 않게 했습니다.
- 광명 현장, 1명 2시간 작업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A. 같은 자리를 부르는 말입니다. 욕실 문턱, 화장실 문턱, 문지방 모두 문을 닫았을 때 아래에 놓이는 그 자리를 가리킵니다. 부르는 이름만 다를 뿐 수리 방법은 같습니다.
A. 돌 위에 필름을 입히면 색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도 쓰시던 틀과 비슷한 결로 골라 붙였습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맞는 결이 있는지 먼저 봐드립니다.
A. 눌렀을 때 단단하면 됩니다. 들어가거나 부스러지면 바탕이 물러진 상태라 위에 붙여도 같은 자리가 또 들뜹니다.
A. 이번 현장은 1명이 2시간에 끝냈습니다. 실리콘이 굳는 동안은 물을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A. 그 자리만 정리합니다. 바닥 전체를 손대는 작업이 아닙니다.
세 줄 요약
증상 · 욕실 문지방 윗면이 찢어져 들뜨고 아래쪽은 검게 삭음
확인 · 눌렀을 때 들어가 붙이는 보수로는 안 되는 상태
조치 · 썩은 자리 철거 → 대리석 시공 → 문틀 색 필름 마감 → 방수 실리콘


